부동산을 공부하거나 거래할 때 공시지가와 실거래가 기준가라는 용어를 듣게 됩니다. 예를 들어, 취득세는 취득가액(실거래가)을 기준으로 하고, 종합부동산세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하며, 부동산 임대소득은 시가표준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때로는 어떤 것에 대한 기준이 되는 용어의 의미와 사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실거래가 실거래가는 말 그대로 부동산이 실제로 거래된 가격을 의미한다. 실거래가격은 2006년 1월 이후 부동산거래신고 및 주택거래신고가 이루어진 주택, 오피스텔, 토지, 상업용, 업무용, 공장, 창고 등을 비롯하여 분양권, 입주권에 대한 실거래가격입니다. 전세, 월세 등 임대료도 실거래신고 대상이며, 부동산 중 확정일이 있는 것만 대상이 됩니다. 실거래가는 네이버부동산, 호갱노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사이트와 국토부 실거래가 공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즉, 공시지가가 세금을 징수하는 기준가가 되는 것입니다. 주로 재개발이나 신도시 계획에 있어서 토지수용권의 기준이 되며,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의 기준가격이 됩니다. 공시지가는 매년 하반기에 조사해 7월 1일 공시한다. 공시지가 조사 대상은 표준지가와 개별공시지가로 구분된다. 국토교통부장관은 공시지가를 정하여 고시하고, 그 공시지가를 산정기준으로 삼는 곳을 고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시·군·구청장이 결정·고시한다. 공시지가는 부동산가격공시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파트, 다세대, 연립주택의 경우에는 다세대 공시가격 중 주소를 입력하면, 토지의 경우에는 공시가격을 입력하면 공시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의. 기준시가란 토지, 건물 등 부동산 양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이 예외로 인정되는 기준을 말한다. 위에 언급된 모든 세금은 실제 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합니다. 다만, 실제 거래가격을 인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표준시가를 인정합니다. 아파트의 표준시가는 아파트의 공시가격입니다. 이는 공시된 시장 가격과 동일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독주택과 토지의 기준가격도 공시가격이다. 공시가격에 설명된 바와 같이 공시가격 공시사이트에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실거래가와 공시가, 기준가의 의미와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꽤 복잡하게 느껴집니다. 하나의 법안을 통일해서 부과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생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TikTok Lite 친구초대 이벤트로 3만원 받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TikTok Lite의 인기는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한때 친구초대 이벤트 가격이 인하되면서 인기도 시들해졌는데…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