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는 선생님과 학생. 하오차이에서의 새해맞이

매년 1월이면 소중한 운명의 스승과 제자를 만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월과 2월은 모두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달이며, 아마도 새해가 시작되는 달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는 오랫동안 고통을 겪었고, 지난해에도 큰 상실을 겪었고, 아마도 지금도 애도 속에 가슴 아파하고 있을 것입니다. 나는 그가 어떻게 고통을 지혜롭게 견디고 있는지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탕수육을 주문해서 망치로 쪼개서 먹었습니다. 나쁜 것은 다 쪼개서 파괴하고 날려버리자. 작년에 몸도 마음도 너무 고생한 민영삼 선수를 응원하며 나무망치로 두들겨 먹었어요. 이 맛은 진미입니다.

하오차이(Hao Chai) – 망치로 먹을 수 있는 탕수육

그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새해 인사로 선물세트를 사서 주는 것이었다. 건네주는 초록마을 선물세트에는 먹거리가 가득하다. 번호가 짝수라 혼자 사는 딸아이와도 공유할 수 있어요^^. 섬세한 선생님. 새해인사도 감사하고, 선물도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누군가를 만나기도 쉽지 않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경우도 드물지만, 2019년 1월 수련과정에서 선생님과 학생으로 만난 이후로 오랫동안 이어온 인연에 너무 감사드립니다(그림책) 심리강사 자격과정).

올해부터 더욱 빛날 것이라 믿고, 하고자 하는 일을 아무런 장애 없이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조민영(마하)샘을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설날 선물 망치로 으깨서 먹는 탕수육. 나쁜 것은 버리고 좋은 것만 가져오세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